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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 베개는 그만, 하루 6분 거북목 해결방법 공개

by 바름체 장대표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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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딱 6분으로
거북목 탈출해보자.

 

 

잠들기 전 5분,

아침에 일어나서 1분

 

 

 

하루에 딱 6분이면 거북목 탈출이 가능한데

6분도 투자하기 싫으시다면,

지금바로 뒤로가기를 눌러주자.

 

 

 

 

아직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고

이 글을 읽고 있다는건

 

 

'하루에 6분 정도는 투자해 보겠다.'

라는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보고

거북목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줄테니

끝까지 잘 따라오길 바란다.

 

 

 

거북목 베개만 집에 3개 있어요..

 

 

고민해결사 장대표는

베개가 없으면 허전해서 잠을 설친다.

그래서 셀프 팔베개라도 하고 잠을 잔다.

 

 

 

 

어느날 회원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저는 베개가 없을 땐 혼자 팔베개를 하고 자요."

라고 지나가듯 이야기 했는데

 

 

갑작스럽게 거북목 베개(?)를 선물로 주셨다.

 

 

 

 

본인껄 사려다가 베개가 없다는 말이 기억나서

같이 주문했다고 편하게 쓰시라기에 감사히 받았다.

그런데 그 말 끝에 이런 말이 덧붙여져있었다.

 

 

 

저는 거북목 베개만 벌써 3개째에요..

 

 

왜 거북목 베개, 경추베개를 3개씩이나

구매를 하셨냐고 물었더니,

 

 

처음에는 친구가 좋다고 해서
샀지만 
효과가 없길래


비싸면 효과가 있겠지..
하고 샀지만 별차이 못느꼈고,

이번엔 후기가 너무 좋길래
마지막이다 하면서 샀어요.

 

 

거북목 때문에 목이랑 어깨가 불편해서

잠을 자는게 너무 힘들어 자주 검색해 본다고..

 

 

지금은 꾸준한 관리로

아무베개나 상관없이 잠을 잘 잔다는 후기를 남겨주셨다.

 

 

그러고 보니 3개나 되는 거북목 베개는 다 어떻게 하셨으려나..?

 

 

거북목 베개, 효과 있나요?

 

 

거북목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로

거북목 베개가 가장 눈에 띈다.

 

 

어떤 높이가 좋은지

어떤 소재가 좋은지

 

 

다양한 광고와 함께

많은 상품들이 날 구매하라고 손짓한다.

 

 

그와 동시에 이런것들도 함께 보이곤 한다.

 

 

 

덕분에 거북목 베개를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만 가고..

 

 

거북목 베개가 정말 효과가 있냐는

질문은 더 많이 받게 되더라..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사람마다, 베개마다 다르다!

 

 

 

목이 현재 어느정도 나와있는지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에 따라서

높이도 달라야 하고, 소재도 달라야 한다.

 

 

하지만 장대표는 '운동전문가'이지

베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게 더 잘 맞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사실 난 아무베개나 써도 다 똑같다.

 

 

좋은 거북목 베개 찾을 시간에 운동하자.

 

 

거북목 베개를 쓴다고 거북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잘 때 느끼는 불편감을 줄여서

잠을 더 잘오게 하거나,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줄 뿐

 

 

필요하다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거북목 자체를 교정하는 것이지 않을까?

 

 

거의 모든 사람이

거북이로 진화하는 이 시대에

거북목 교정이 필요없는 사람이 있을까?

 

 

 

 

거북목 교정 하루 6분으로 끝내자.

 

 

거북목의 특징은 뒷목이 뻐근하고,

승모근이 단단하게 뭉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들어

뭔가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런 스트레칭은

오히려 거북목을 악화시킬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스트레칭을 한 직후에만

느껴지는 그 시원함을 끝으로

목은 더 자주 뭉치게 된다.

 

 

이런 스트레칭은 이제 그만!!

 

 

거북목이 있을 때는

반대로 목 앞쪽을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양손으로 쇄골 바로 아래

가슴근육을 손바닥으로 눌러주고

목을 뒤쪽으로 넘겨주면,

앞쪽 목이 쭈욱~ 하고 늘어나면서

스트레칭이 된다.

 

 

그리고 한쪽 쇄골씩 잡아주고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뒤로 넘겨주면

대각선 방향으로도 스트레칭 해줄 수 있다.

 

 

거북목에는 이렇게 목을 뒤쪽으로 넘기는

스트레칭이 훨씬 더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아, 딴길로 새버렸다..
다시 돌아가서


'하루 딱 6분 거북목 해결하기'
지금부터 시작한다.

 

 

잠자기 전 5분

 

 

잠자기 전 침대에 누워 딱 5분동안만

침대 끝에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으면 된다.

 

 

 

 

하루종일 앞쪽으로 당겨져서

힘들어했을 뒷 목은 편히 쉬게 해주고,

앞쪽 목은 쭈욱~ 늘어나줘서

목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목이 부드러워진 상태로

잠을 자려고 딱 누우면 잠이 솔솔~ 잘 오게 된다.

 

 

거북목 베개는 치워두고

침대 끝으로 얼른 가자.

 

 

일어나서 1분

 

 

잠자기 전에는 침대에 걸터 누웠으니

이제 일어나자 마자 침대에 걸터 엎드려보자.

 

 

 

 

침대 바깥쪽으로 얼굴이 빠져나오게 해주고,

고개를 숙이지고 들지도 않은채 30초만 버텨주자.

 

 

숨은 참지말고

자연스럽게 호흡하면 된다.

 

 

운동할 때 자꾸 숨을 참으면

혈압이 올라가니 주의하자.

 

 

30초를 다 버텨줬다면,

바로 이어서 고개를 10번

뒤로 젖혀서 뒷목 운동을 해보자.

 

 

 

 

 

 

천장을 바라봐야겠다~ 하는 느낌으로

지긋이 고개를 뒤로 젖혀주자.

 

 

만약 고개를 젖힐 때

통증이 생기거나 팔이 저리다면,

통증이 오기 직전까지만 움직이면 된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해주면 된다.

 

 

이악물고 힘들게 하려고 하지말고

부드럽고 가볍게 해주자.

 

 

아침에 이렇게 목 운동을 해주면

하루종일 앞으로 쏟아져 있을 머리를

조금 더 강한 힘으로 잡고 버틸 수 있게 도와준다.

 

 

잠들기 전 5분,
일어나서 1분.


딱 6분인데, 이것도 안할꺼야?

 

 

거북목은 아주 흔하지만,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교정을 해주는게 좋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양한 교정운동 방법들이 나오지만,

무작정 따라했다가 오히려 더 악화되기도 하니

언제나 자세히 알아보고 교정운동을 진행하도록 하자.

 

 

오늘 알려준 방법은

목에 부담이 없는 아주 간단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이었으니

마음껏 해줘도 된다.

 

 

이것만 하면 거북목이 교정되냐고?

하루 이틀 한다고 바로 교정이 되진 않지만,

거북목 때문에 무거웠던 어깨는 많이 가벼워질테니

한달 정도만 꾸준히 해보자.

 

 

제대로 거북목 교정을 하고 싶다면,

바름체에서 장대표를 찾아라.

 

 

내가 직접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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